한국일보

북부 뉴저지 난방비 내달부터 23% 인하

2023-01-26 (목) 07:28:1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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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뉴저지는 계획 없어

북부 뉴저지 주민들의 난방비가 내달부터 인하된다. 한인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북부 뉴저지 지역에 가스를 공급하는 PSE&G는 2월1일부터 가정용 가스 요금을 23%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한달에 100섬을 이용하는 가정은 월 요금이 약 115달러로 이전보다 15달러 낮아진다. PSE&G의 한 가정당 겨울철 평균 가스 사용량은 172섬이다.
천연가스 비용이 14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지난해 9월 주정부 당국은 뉴저지의 주요 가스제공 업체 4곳의 요금 인상 요청을 승인한 바 있다.

북부 뉴저지를 중심으로 190만 명에게 가스를 공급하는 PSE&G도 지난해 10월에 25% 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다만 중부 뉴저지를 중심으로 하는 가스공급업체 JCP&L은 요금 인하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우스저지가스, 엘리자베스타운 가스 등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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