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하던 폭스뉴스 기상 예보관 집단 폭행
2023-01-24 (화) 07:46:18
이지훈 기자
뉴욕시 전철 내에서 10대들의 마리화나 흡연 중단을 요구한 폭스뉴스의 기상 예보관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폭스뉴스의 기상 예보관으로 일하는 아담 클로츠(37)는 22일 오전 1시께 맨하탄 다운타운 방향으로 향하던 1번 전철 안에서 용의자인 10대 청소년 4명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는 모습을 목격 후 흡연을 중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용의자들은 피해자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가해 얼굴과 복부에 부상을 입혔다.
용의자들은 전철이 맨하탄 18스트릿역에 정차하자 도주했으나 현장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을 펼친 경찰에 의해 일행 4명 중 3명이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조사 후 체포된 용의자들을 각 보호자의 인계 하에 훈방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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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