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시장 재선 캠페인 자금 127만달러 모금
2023-01-24 (화) 07:23:41
이진수 기자
에릭 아담스 시장이 취임 1년 만에 2025년 두 번째 임기를 위한 선거 캠페인 자금으로 무려 127만달러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캠페인 재정 위원회(NYC CFB) 자료에 따르면 아담스 시장은 2022년 시장 취임 후 첫 12개월 동안 127만7,979달러를 모금했다.
이 수치는 시장 임기를 마친 후 대선에 출마했던 루디 줄리아니 전 시장과 빌 드블라지오 전 시장의 각각 첫 해 모금액 71만9,760달러와 7,997달러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으로 정가에서는 대선 출마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은 127만달러 가운데 절반인 63만달러 이상이 타주 기부금으로 전국구 차원의 지지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다만 아담스 시장은 지난해 대선 출마 추측 기사들에 대해 강하게 부정한바 있다.
하지만 민주당의 한 정치 컨설턴트는 “시장이 마지막 공직이 되는 일명 ‘뉴욕시장의 저주’를 깨뜨릴 적임자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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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