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전통문화 만끽하며 즐거운 설맞이

2023-01-23 (월) 07:54:46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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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한인 · 타민족 가정 초청 설날 기념행사

한국 전통문화 만끽하며 즐거운 설맞이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과 쇼미유어하트재단은 21일 맨하탄에 위치한 박물관에서 설날 기념행사를 열고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21일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한인 및 타민족 가정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설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쇼미유어하트재단과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이민사박물관은 참석자들에게 조선시대 민화와 공예품 소개와 함께 우리가락 한국문화예술센터 학생들의 진도북춤, 테너 황진호의 가곡, 에이드 베이티군의 아리랑 색소폰, 쇼미유어하하트재단 앙상블의 현악기 연주 공연들을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꿀떡, 전, 잡채 등 한국 전통 먹거리를 맛보는 부스와 세배,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설날 전통예절 및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에이드리언 쿠비키 폴란드 총영사와 이충건 뉴욕총영사관 동포담당 영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과 원혜경 쇼미유어하트재단 대표가 설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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