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B.1.5 감염비중 일주일새 30→43%
2023-01-14 (토) 12:00:00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XBB.1.5'가 미 전역에서 급속히 확산하면서 조만간 우세종이 될 전망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XBB.1.5 변이가 8~14일 미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의 43%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13일 밝혔다.
XBB.1.5 변이는 지난주에는 신규 감염의 약 30%를 차지했는데, 일주일 만에 13%포인트 급증한 것이다. 12월 마지막 주에는 27.6%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XBB.1.5 변이의 확산 속도를 고려하면 미국에서는 이르면 내주 50%를 넘어 우세종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XBB.1.5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가장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백신이 XBB.1.5 변이의 심각한 증상과 사망으로부터 보호한다며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