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인 `1인당 명품소비’ 세계 1위”

2023-01-14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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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건스탠리, 325달러로 미국 280달러보다 많아

한국인이 지난해 세계에서 1인당 명품 소비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한국인의 지난해 명품 소비가 전년보다 24% 증가한 168억 달러로 추산했다.

이를 '1인당'으로 환산하면 325달러로, 중국의 55달러와 미국의 280달러 훨씬 많은 것이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는 한국내 지난해 2분기 매출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카르티에의 리치먼드 그룹도 지난해 한국내 매출이 2021년과 2020년보다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한 지역 가운데 한 곳이라고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런 한국내 명품 수요가 구매력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명품업체들이 유명인사를 활용해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면서 거의 모든 한국의 유명 연예인이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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