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 주택공급·교육예산 확대

2023-01-13 (금) 08:23:1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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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스 뉴욕시장, 1,027억달러 규모 예비 예산안 발표

저소득층 주택공급·교육예산 확대

에릭 아담스(사진)

에릭 아담스(사진) 뉴욕시장은 12일 1,027억 달러 규모의 2024회계연도 뉴욕시 예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약 2% 증가한 수치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우선 저소득층 주택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00만달러를 추가 투자, 주택구입을 원하는 저소득층의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고 세입자 괴롭힘 방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12월 발표한 10년래 50만채 신규 주택 건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건물 및 토지 개발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한 기금에 280만달러를 추가 할당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저렴한 주택 공급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교육 형평성 및 질 향상을 위해 등록생이 감소한 학교 예산으로 지난해 1억6,000만달러에 이어 올해 8,000만 달러를 배당했다. 학교 보안강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4,750만달러가 책정됐다.

아울러 안전하고,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건설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설정한 ‘탄소(온실가스)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2억5,9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고,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를 목표로 하는 비전제로 안전 프로젝트를 위해 2억2,800만달러를, 새로운 신호등 설치 및 관련 시스템 개선을 위해 7,700만달러를 각각 배당했다.

이밖에 퀸즈 윌렛 포인츠 재개발을 위한 공공 민간 개발계획에도 1억5,300만달러를 책정했고 맨하탄 어퍼 웨스트사이드 리버사이드 공원 소재 기념비 재건에도 6,230만달러를 배당하기로 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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