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버 운전자 임금인상 시행 제동

2023-01-13 (금) 07:52:2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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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 법원, 우버측 손 들어

맨하탄 법원이 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T&LC)를 상대로 임금인상 시행 중단 소송을 제기한 우버(Uber)측의 손을 들어줬다.

맨하탄법원은 10일 T&LC가 인플레이션 상승률에 맞춰 우버 운전자의 임금을 분당 7.42%, 마일당 23.93% 인상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한 보다 정확한 산출 근거를 제시하라며 임금 인상 시행에 제동을 걸었다.

우버 기사들에 대한 임금 인상안은 당초 지난달 19일 옐로캡 택시 요금 인상과 함께 발효될 예정이었으나 우버측이 임금인상 시행 시 기사들에게 월 2,100만달러~2,300만달러를 추가 지불하거나 요금을 10%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 시행이 일시 중단된 상태였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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