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든 기밀문건 유출’ 특검이 조사

2023-01-13 (금) 07: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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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한국계 로버트 허 특검 임명

‘바이든 기밀문건 유출’ 특검이 조사

로버트 허(사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 유출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위해 특별 검사가 임명됐다.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12일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서 유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로버트 허(사진) 전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허 특검은 한국계로, 법무부 수석차관보를 거쳐 2018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인사다.


특검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한 조사를 위해 주로 임명되며, 독립성을 가지고 사건 조사에 임하게 된다. 앞서 중간선거 직전인 작년 11월 2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기밀 문건이 발견된 사실이 지난 9일 뒤늦게 공개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에서도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관련기사 A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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