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미 최악 교통체증도시 3위

2023-01-12 (목) 07: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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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1년에 117시간 도로서 허비 1, 2위는 시카고, 보스턴

뉴욕시가 지난해 미 전국에서 3번째로 교통체증이 심했던 도시로 나타났다.

교통데이터 분석업체 '인릭스'(Inrix)가 공개한 '2022 글로벌 교통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운전자는 지난해 교통체증으로 인해 길에 버린 시간은 1인당 평균 117시간으로 조사됐다. 최종 목적지 마지막 1마일 구간의 주행 속도는 시속 11마일에 불과했다.

1위는 시카고로 운전자가 지난해 교통체증으로 인해 길에 버린 시간은 1인당 평균 155시간이었다. 허비된 시간과 연료를 금전으로 환산하면 1인당 평균 2,618달러에 달했다.
2위는 보스턴으로 연간 길에서 버린 시간은 134시간이었다. 보스턴의 교통정체는 2021년 대비 72%나 악화됐다.

미 전체적으로 교통체증에 따른 소비시간은 1인당 연평균 51시간으로 추산됐다. 또한 미 운전자들이 지난해 교통정체로 인해 허비한 시간과 연료를 금전으로 환산하면 1인당 869달러, 전체적으로 총 810억 달러에 달한다고 경제전문 '포브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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