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희·신연화·강명숙씨 ‘멜빈 존스상’ 수상
2023-01-11 (수)
왼쪽 4번째부터 멜빈 존스상을 수상한 신연화 전 회장, 멜린다 블래자 디스트릭 4-C6 가버너, 황승희 제1부회장. <사진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회장 정성수) 회원들이 '멜빈 존스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모건힐 코요테크릭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스트릭 4-C6의 멜빈 존스상 시상식 런천 행사에서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의 황승희 제1부회장, 신연화 전 회장, 강명숙 전 회장이 멜빈 존스 펠로십상을 받았다. 강명숙 전 회장은 이날 참석하지 않았다.
멜빈 존스상은 1917년 시카고에서 라이온스클럽을 설립한 멜빈 존스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에는 206개국에 4만6,000여개 클럽이 있다.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은 ‘We Serve’의 모토 아래 장학생 선발, 경찰관·소방관·세리프 경관에게 사회안전 봉사상 수여하며 선거 봉사, 홈리스 봉사, 안경 재활용 봉사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