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박준의 개인전]
미국 대자연을 앵글에 담아온 뉴욕 중견 사진작가 박준의 개인전이 오는 17일까지 맨하탄 원 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박 작가는 이민자로서 이민자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는 미국을, 낡고 작은 자동차 안에 기거하며 숙식을 해결하고 40회 이상 대륙을 횡단하며 기록하는 작업을 해왔다.
주로 흑백 자연 사진 작업을 해온 작가는 컬러 작업을 시작, 자신이 잠자고 있는 새벽녘 도시, 뉴욕의 어두움과 환상의 열망, 그 절묘한 대비적 이미지를 블루톤으로 담담히 담아내면서 이방인으로서의 미국의 자연과 도시의 현실과 꿈을 여실히 드러내는 작업을 새해 첫 전시로 선보인다.
그레이스 지 큐레이터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 이방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미국 대자연과 이방인으로 살아남은 뉴욕 도심 풍경의 컬러 사진들을 보여준다. 오프닝 리셉션은 14일 오후 5시~7시까지다(작가와의 만남은 오후 4시30분∼5시).
△장소 One Art Space, 23 Warren Street-Gallery, New York
△문의 646-559-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