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전철역 9곳의 공중 화장실이 다시 문을 열고 이용객들을 맞기 시작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9일부터 각 보로별로 전철역 이용객이 많은 9개 역사에 대해 남자·여자 화장실 각 1곳 씩을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MTA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이후 공중 보건상의 이유로 모든 전철역 내 화장실을 폐쇄한 바 있다.
MTA에 따르면 이번에 화장실을 재개방한 해당 역은 퀸즈 잭슨하이츠-루즈벨트(E, F, M, R), 포레스트힐스-71애비뉴(E, F, M, R), 맨하탄 14스트릿-유니언스퀘어(4, 5, 6), 42스트릿-브라이언트팍(B, D, F, M), 풀턴 스트릿(A, C), 브롱스 161스트릿-양키 스타디움(B, D), 이스트 180스트릿(2, 5) 브루클린 제이스트릿-메트로텍(A, C, F), 킹스 하이웨이(B, Q)역 등이다.
MTA는 해당 역사 화장실들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향후 화장실 개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화장실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 청소로 사용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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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