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관용차량 전기차 교체 가속도

2023-01-06 (금) 07:43:3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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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25대 전기차로 교체 전기차 충전소 315개 설치

뉴욕시 관용차량 전기차 교체 가속도

에릭 아담스 시장이 4일 새로 구입한 전기 관용차 가운데 하나인 밴을 충전하고 있다.

뉴욕시가 올해 관용차량 925대를 전기차(EV)로 교체한다.
또 뉴욕시 전역에 315개의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4일 이같은 내용의 전기차 교체 및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방안 계획을 발표했다.
전기차 교체 및 충전소 설치 비용은 연방정부 지원금 1,010만달러로 충당할 예정이다.

아담스 시장은 “기후변화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앞장서 전기차 교체에 나서게 된 것”이라며 “모든 관용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계획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아담스 행정부는 지난해 9월 관용차량 4,000대를 전기차로 교체, 당초 전면 교체 계획을 3년 앞 당겼다는 평가다.

뉴욕시에 따르면 연방정부 지원금으로 구매하는 전기차는 쉐보레 볼트 382대, 포드 E-트랜짓 밴 360대, 포드 F-150 E-라이트닝 픽업트럭 150대 등으로 전기차 교체가 한창인 뉴욕시경(NYPD) 등에 우선 지원되며 25대의 거리 청소 전기차 구입 자금은 뉴욕시위생국(DSNY)에 지원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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