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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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서 1일 총격 사망

2023-01-04 (수)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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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살인사건

새해의 첫 날인 1월1일 오클랜드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올해 첫 살인사건이다.

총격은 1일 오후 2시30분경 인터네셔널 블러버드 6900 블락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사람들이 인근에서 순찰중이던 경찰관에게 제보해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총상으로 쓰러진 남성(오클랜드)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결국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곧 총상을 입은 또다른 피해자(헤이워드)가 로컬 병원에 도착했고 조사 결과 같은 장소에서 총격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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