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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달항아리 작가 오관진 초대전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3~20일까지 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비움과 채움’(복을담다)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 오 작가는 전통적인 도예기법의 하나인 상감기법을 차용해 캔버스에 도자기를 표현한 20점을 선보인다.
음영이 처리된 항아리, 한지에 황토물을 들인 시골집 뒷방 내음새를 담은 바탕 처리 등은 서양화와 동양화의 경계 속에서 작가의 독창적인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작가는 ‘태양의 후예’. ‘내 딸 금사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다수의 한국 인기 드라마에 배경으로 나온 달항아리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새해 복을 가득 담아 가길 바란다.
한편 케이트 오 갤러리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12시까지 만화 클래스를 진행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월3일 오후 6~8시까지다.
△장소 31E 72nd st New York, NY, 10021
△예약문의 Info@Kateohgallery.com, 646-286-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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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