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펠 그랜트(연방정부 무상 학자금 보조) 500달러 인상 추진

2022-12-29 (목) 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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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95달러→ 7,395달러로 10년만에 가장 큰폭 인상

연방의회가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 자녀를 위한 무상 학자 보조금인 펠 그랜트(Pell Grant)를 현행 6,895달러에서 내년에 7,39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펠 그랜트는 연방정부가 학비를 지원하는 무상 보조금으로, 매년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연방의회는 1.7조달러의 2023년 예산을 논의하면서 10여년만에 가장 큰 폭인 500달러를 인상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펠 그랜트를 8,670달러로 인상하는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펠 그랜트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는 가장 큰 학업 경비 지원 재원으로 2020년에는 전국적으로 600만명이 받았다.
연방 의회는 매년 펠 그랜트 금액을 결정한다.

연방 학자금 보조 신청서인 팹사(FAFSA)를 신청하면 일반 가정들은 스태포드 론(Stafford Loan)이라서 1학년생은 5,500달러, 2학년생은 6,500달러, 3학년과 4학년생은 7,500달러를 저리로서 대부 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은 갚지 않아도 되는 펠 그랜트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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