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예산 전액 삭감

2022-12-28 (수) 07:44:5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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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재단 예산 전년비 10.9% 감소 한상네트워크 사업비도 10억원 축소

재외동포재단의 2023년도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
특히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국회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재외동포재단 내년도 예산이 630억5,1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올해 707억7,600만원 보다 무려 10.9% 감소한 것이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우선 올해 편성됐던 재외동포 교육문화센터 예산 71억8,6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재외동포 차세대사업(108억9,100만원)은 전년대비 7억1,900만원 늘어났고, 한상네트워크 사업(24억8,300만원)은 10억원 감소, 재외동포 통합네트워크사업(19억1,100만원)은 8억6,400만원 감소하는 등 변동 폭이 가장 컸다.

재외동포 교류지원사업(156억4,100만원)은 4억7,300만원 증가했고, 홍보문화사업(46억2,600만원)은 5,000만원 감소했다.
재외동포 교육사업(177억3,800만원), 조사연구사업(9억2,800만원), 재외동포 인권지원사업(16억9,000만원)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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