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첫 마리화나 판매점 영업 개시

2022-12-22 (목) 08:09:3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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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맨하탄 다운타운에 개장…주 7일 운영

뉴욕주내 합법적인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점이 내주 맨하탄에 처음 문을 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1일 비영리단체 ‘하우징 웍스(Housing Works)’가 오는 29일 맨하탄 브로드웨이 750번지에서 주내 첫 기호용 마리화나 소매점를 개장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판매점은 당분간 휴무없이 주 7일 운영될 예정이다.
하우징 웍스는 지난 11월 뉴욕주 마리화나통제위원회(Cannabis Control Board)로부터 조건부 성인용 소매 판매 면허를 확보한 8개 비영리단체 가운데 하나로 가장 먼저 판매점을 오픈하게 됐다.


하우징 웍스는 무주택자와 HIV 및 AIDS 환자들을 옹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현재 뉴욕시에서 12개의 중고품 가게와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뉴욕주는 합법적인 기호용 마리화나 소매 판매 면허를 총 175개를 발급한다는 방침으로 지난 11월 1차적으로 민간업체 28곳, 비영리 단체 8곳 등 모두 36개를 발급한 바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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