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마스 연휴, 겨울 폭풍 몰려온다

2022-12-22 (목) 07:42:1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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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강풍주의보까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뉴욕시 일원에 한파 주의보와 강풍 주의보가 한꺼번에 발령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웨체스터카운티, 북부 뉴저지 등지에 22일 오후부터 겨울 폭풍이 밀려오면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23일 화씨 15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화씨 11도까지 곤두박질 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강풍 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정전 사태와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부터 23일 오후 10시까지 뉴욕시 일원에 시속 20~3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시속 최대 55마일에 달하는 강풍도 전망된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내내 이어지다 주말에 이르러서야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와함께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북부 뉴저지 등 해안가 지역에는 홍수주의보도 발령된 상태다.

강우량은 최대 2인치로 예보됐지만 만조 때 저지대 경우, 1~2피트의 침수 피해도 가능하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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