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류미비 대학생 3명에 3만달러 장학금

2022-12-21 (수) 07:21:30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솔로몬보험 그룹

서류미비 대학생 3명에 3만달러 장학금

민권센터 이다희(맨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가, 장학생 김보경, 이기연, 강한별 양, 솔로몬보험 하용화 회장, 이대호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민권센터 제공]

솔로몬보험 그룹(회장 하용화)은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사옥에서 서류미비 대학생 3명에게 각 1만달러 씩 모두 3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김보경(콜드웰대학 간호학과), 이기연(퀸즈칼리지 대학원 응용행동분석학과), 강한별(FIT 광고·디지털디자인학과) 양인데 모두 ‘불법체류청년추방유예(DACA)’ 수혜자 신분으로 현재 민권센터를 통해 DACA 갱신을 하고 있다.

솔로몬보험과 민권센터는 지난 1개월여간 장학생 모집과 심사를 거쳐 이들을 최종 선발했다.
솔로몬보험그룹의 하용화 회장은 “신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꼭 훌륭하게 성장해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위해 힘 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솔로몬보험은 민권센터와 손잡고 서류미비 대학생 학비 지원금 3만달러를 내놓았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