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찰 살해·상해 용의자 식별 뉴욕주 ‘청색경보 시스템’ 구축

2022-12-19 (월) 07:23:42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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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경찰관에 대한 폭력범죄 단속 법안에 서명했다.

호쿨 주지사가 지난 16일 서명한 법안(S.772A/A.6318B)은 경찰관을 살해했거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식별, 체포하기 위한 ‘청색경보 시스템’(Blue Alert System)을 구축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이 시스템은 실종 아동을 찾는데 사용되고 있는 ‘앰버(Amber) 경보 시스템’이 모델로 일반인들에게 경찰관 대상 폭력범죄 정보 및 용의자 정보를 제공, 심고 및 제보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청색경보 시스템은 현재 27개주가 구축, 이미 가동중이다.

주지사의 이날 서명은 뉴욕의 공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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