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레이션’·‘조용한 사직’·‘민주주의’도 주목
미국의 온라인 사전 사이트 딕셔너리닷컴(Dictionary.com)이 2022년 올해의 단어로 ‘여성’(woman)을 선정했다.
딕셔너리닷컴은 13일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여성’은 가장 오래된 단어 중 하나이지만, 사회적 논쟁의 원천이 되는 단어”라며 “올해 주목받은 개별 사건들과 관련해 이 단어의 검색량이 여러 차례 크게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5월 연방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보장하던 판례, 이른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으려 한다는 내용이 언론에 먼저 유출됐을 때도 ‘여성’이란 단어의 검색량이 급증했다.
이밖에 올해의 단어 후보로는 ‘우크라이나 국기 이모지’, ‘인플레이션’,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민주주의’, ‘워들’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