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의 한인상’에 케빈 김 선정

2022-12-14 (수) 07:19:1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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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 내년1월13일 맨하탄 지그펠드 볼룸 연회장서

▶ ‘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올해의 한인상’에 케빈 김  선정

케빈 김(사진)

뉴욕한인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한인상(Person of the Year)’ 수상자로 케빈 김(사진)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 국장이 선정됐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13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내달 개최되는 ‘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시상식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 외에 커뮤니티 개척자상(Community Trailblazer Award)은 세판 김 ABC방송국 기자에게, ‘공익 개척자상(Public Service Trailblazer Award)’은 그레이스 이 뉴욕주하원의원 당선자에게, 차세대상‘은 제이슨 김에게 각각 수여키로 했다.
‘올해의 한인상’에 케빈 김  선정

찰스 윤(오른쪽에서 두 번째) 뉴욕한인회장이 ‘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올해 시상 선정자와 관련 미주 한인 120주년을 기념해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인 2세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찰스 윤 회장은 “내년은 한인 이민선조들이 미국에 온 지 120주년 되는 해로 이를 기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한인 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 동참을 기대했다.

‘제63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20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는 내년 1월13일 맨하탄 지그펠드 볼룸 연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한인회는 이날 지난 10일 플러싱 먹자골목 LIRR 머레이힐 역 광장에서 ‘연말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 현장에 나온 한인취약계층에 쌀 800포, 뉴욕 나눔의 집에 쌀 200포 등 1,000포의 쌀을 전달했고, 만두와 김부각, 김치, 라면 등 각종 식품과 방역물품들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회는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윤 회장의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12월 중 구성하기로 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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