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급속확산

2022-12-06 (화) 07:19:42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슈머 의원, 연방보건부 지원 나서야

척 슈머 연방상원의원은 4일 “뉴욕주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전례 없이 빠르게 확산하하고 있다”며 “매일 약 300명의 어린이가 응급실에 입원하고 있고, 호흡기증상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연방보건복지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실제 뉴욕시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1일 1,000명이 채 안됐던 RSV 확진자는 불과 한 달 만에 4,500명을 훌쩍 뛰어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슈머 의원은 “두 어린 손주를 둔 할아버지로서 그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생각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며 “특히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지역의 RSV 확산세가 두드러져 연방보건복지부(HHS)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