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141스트릿 6층 아파트서 대형 화재

2022-12-05 (월) 07:25:00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3일 새벽…이재민 100여 명 발생

맨하탄 6층 아파트에서 5급 알람 규모 대형 화재가 발생해 100여 명의 이재민을 냈다.

뉴욕시 소방국(FDNY)에 따르면 3일 오전 1시30분께 웨스트 141스트릿의 6층 아파트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건물 지붕 전체로 빠르게 번졌고, 화재 진압을 위해 200여 명의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불길은 이날 오전 6시께 겨우 꺼졌다.

NBC에 따르면 이 사고로 최소 9명이 다쳤고, 이 중 7명은 소방대원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화재로 인해 주민 최소 109명이 아파트를 떠나 임시 보호소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최상층 천장의 전기 배선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