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리서치 설문조사 59% 의료 · 기호용 모두 지지 반대는 10% 불과
뉴욕과 뉴저지주 등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주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성인의 대다수가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퓨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미 성인 59%는 의료용은 물론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했으며 30%는 의료용만 지지했다.
합법화 반대는 10%에 불과해 80% 이상이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호용 마리화나는 뉴욕과 뉴저지 등 전국 19개주와 워싱턴 DC에서 허용된다.
지지정당에 따라 민주당은 73%, 공화당은 45%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했으며 연령별로는 젊은층(18~49세)은 62~72%, 노년층(65~75세 이상)은 30~53%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지지정당, 연령 등과 상관없이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했다.
인종별로는 흑인 68%, 백인 60%가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했으며 히스패닉(49%), 아시안(48%)은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