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분석기관 EIU 조사 172개 도시중 싱가포르와 공동1위
뉴욕이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평가됐다.
영국 경제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1일 발표한 ‘2022 전세계 생활비’(Worldwide Cost of Living)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은 싱가포르와 함께 조사 대상 172개 도시 중 올해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 공동 1위에 올랐다.
EIU는 뉴욕 물가(100점)을 기준으로 식품과 의류, 주거, 교통, 학비 등 160여 개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반영한 ‘세계생활비지수’(WCOL index)에 따라 도시 생활비 순위를 매기는데, 뉴욕과 싱가포르 두곳 모두 최고점인 100점을 기록했다.
뉴욕이 1위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뉴욕 외에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도시 총 3곳이 10위권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