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한류가 주류사회 미친 영향 분석”
2022-11-25 (금) 07:50:21
이지훈 기자
▶ 민병갑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 저서 ‘모국으로부터의…’출간

민병갑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이 저서 ‘모국으로부터의 초국가적 문화 흐름’을 홍보하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민병갑(사진)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이 저서 ‘모국으로부터의 초국가적 문화 흐름’(Transnational Cultural Flow from Home)을 펴냈다.
민 교수는 23일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50년간의 이민 생활 경험을 비롯해 그간 성장과 변화 과정을 겪어 온 한인사회 및 한류가 주류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 자료를 정리한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책은 초국가적 이주 관점에서 각 이민사회의 변화 과정 분석을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만 집중한 가운데 문화의 중요성을 간과한 점을 지적하며 한인 이민자들이 미주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문화적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음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아시안 아메리칸학 관점에서는 백인주류사회에서 아시안들의 고유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지 못하고 아시안 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놓쳤던 점을 돌아보며 한인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2세들에게도 이를 전파하는데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민 교슈는 “책은 한국 정부가 미주 지역에서 한국어 보급 확대와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이를 전파하고 유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점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책은 온라인(rutgersuniversitypress.org)이나 전화(800-621-2736)로 주문할 경우 무료 배송과 함꼐 30% 할인된 금액(할인코드 RFLR19)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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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