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사이드 클리어뷰 expwy ‘녹색 장벽’ 만든다

2022-11-18 (금) 07:06:39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시교통국, 내달 중순까지 소음방지위해 나무 350그루 심기로

베이사이드 클리어뷰 expwy ‘녹색 장벽’ 만든다

17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오른쪽 4번째부터),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하원의원과 뉴욕시 교통국 관계자들이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인근 26애비뉴 선상에 나무를 함께 심었다. [존 리우 의원실 제공]

뉴욕시 교통국이 퀸즈 베이사이드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주변에 고속도로 소음 방지를 위해 ‘녹색 장벽’ 나무 350그루를 심는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뉴욕주정부 예산 25만달러를 확보해 시행되는 녹색 장벽은 퀸즈와 브루클린을 잇는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음 공해를 완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존 리우 의원실에 따르면 클리어뷰 익스프레스웨이 주변 베이사이드 18~26애비뉴 사이에 적삼목(Eastern Red Cedar), 마운틴 월계수(Mountain Laurel), 서양호랑가시나무(American Holly), 백당나무(Viburnum) 등의 상록수 350그루가 내달 중순까지 심어질 예정이다.


나무들은 향후 5~10년 동안 10~15피트 높이까지 자라게 되며 최대 높이까지 성장한 나무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존 리우 의원은 “고속도로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구 주민들은 오랫동안 차량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단순한 소음 차단만을 위한 것이 아닌 녹지 조성 효과도 함께 가져다 줄 나무 350그루를 심음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