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 16달러→17달러로 링컨·홀랜드터널도 1달러씩 인상
▶ 이사회 승인시 내년부터 시행
뉴욕·뉴저지항만청(PA)이 내년 1월부터 조지워싱턴브릿지, 링컨터널 등 관할 다리와 터널 통행료를 현재보다 1달러 인상을 추진한다.
인상안이 통과되면 현금 기준 통행료가 현재 16달러에서 17달러로 오르게 된다.
17일 항만청이 상정한 83억달러 규모 2023년 예산안에 통행료 인상안이 포함됐다. 다음달 15일 열리는 항만청 이사회에서 승인되면 내년 1월1일부터 통행료 인상이 적용된다.
인상안은 조지워싱턴브릿지와 링컨터널, 홀랜드터널 통행료를 현재보다 1달러 인상하는 내용이다. 현금 기준으로는 현재 16달러에서 17달러로 올리고 이지패스는 혼잡시간대 13.75달러에서 14.75달러, 비혼잡시간대 11.75달러에서 12.75달러로 인상하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항만청은 존 F 케네디 공황과 뉴저지 뉴왁공항의 에어트레인 요금도 현재보다 25센트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패스트레인 요금은 인상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만약 항만청이 관할하는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다리와 터널 통행료가 인상될 경우 지난 2020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인상안에 대해 주민들은 12월11일까지 의견을 보낼 수 있다. 또 12월15일 열리는 항만청 이사회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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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