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브루노서 200만달러 메가밀리언 티켓 팔려
2022-11-16 (수)
신영주 기자
샌브루노에서 200만달러 복권티켓이 팔렸다.
15일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메가볼 번호를 제외한 5개 번호가 모두 맞는 2등 티켓이 샌브루노 쉘 주유소(798 El Camino Real)에서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등 당첨금은 208만2,652달러이다. 이날 우승 당첨 번호는 6, 19, 28, 46, 61이고 메가볼 넘버는 18이다.
한편 지난 8일 파워볼 역사상 최고 당첨금이었던 20억4천달러 잭팟 티켓이 LA카운티 앨타디나 자동차수리점에서 판매됐을 때 샌프란시스코 노밸리 지역 편의점(1001 Castro Street Market)에서도 100만달러 당첨 티켓이 나오는 행운을 잡았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