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리 매연 경각심 일깨워야…”

2022-11-16 (수) 07: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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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 ‘이제는 환경이다’ 주제 무료 강연, 17일 우리어덜트데이케어 강당

“요리 매연 경각심 일깨워야…”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가 17일에 열리는 환경 관련 강의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퀸즈 플러싱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이 열린다.
‘이제는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17일 오전 9시 플러싱 우리어덜트데이케어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하지원(사진) 에코맘코리아 대표가 강사로 나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 설명한다.

행사 홍보차 15일 본보를 방문한 하 대표는 “건강한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 플라스틱, 요리 매연(cooking fumes) 등에 대해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에코맘코리아’는 지난 2009년 지구의 날에 출범한 비영리 민간단체로 현재 6만8,000명의 회원이 가입한 가운데 청소년 환경교육, 미세먼지와 화학물질 등에 관한 국민제안 등의 활동을 비롯해 최근에는 요리 매연의 위험성과 문제에 대한 연구와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하 대표는 현재 뉴욕시에서 문을 여는 식당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900파운드 이상의 육류를 소비하는 식당에 대해 연방환경청의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필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규정이 시행되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이번 뉴욕 방문 일정에서 미동부한식세계화와 코트라 관계자들과 함께 뉴욕 일원 식당을 방문한 다음 서부로 건너가 대기오염 국책연구기관인 CE-CERT연구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하 대표는 “뉴욕 일원 한인들의 경우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과 관련 종사자를 둔 가족들이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리 매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늘가족재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소 45-65 162nd St., Flushing, NY 11358
△문의 347-739-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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