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27세 미참전용사…72년만에 유해 확인
2022-11-15 (화) 07:33:03
한국전쟁 때 숨진 미군 참전용사의 유해가 72년만에 확인됐다.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에 따르면 최근 분석 결과 전사자 유해 가운데 텍사스주 포트워스 출신 토미 T. 행크스 상병의 신원이 확인됐다.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 27세의 젊은 나이로 한국에 파병된 행크스 상병은 미8군 25보병사단 24보병연대 2대대 E중대에 배속됐으며, 그해 11월26일 북한 청천강 유역인 안주 부근에서 해당 부대가 철수 작전을 진행하는 동안 실종됐다.
행크스 상병의 유해는 2018년 7월 27일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넘겨받은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 가운데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