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4개 주민발의안 모두 통과
2022-11-10 (목) 07:43:42
이진수 기자
8일 치러진 뉴욕주 본선거에서는 주민발의안 4개도 투표에 부쳐져 모두 통과됐다.
이날 투표결과에 따르면 주정부가 42억 달러의 채권을 발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채권 발행안’은 81.06%의 찬성표를 얻어 시행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발의안은 뉴욕시 헌장에 시정부의 가치선언을 추가한다는 내용으로 72.31%가 찬성했다.
뉴욕시정부내 인종차별을 구조적으로 없애기 위한 ‘인종 형평성 사무국, 계획 및 위원회’를 설립한다는 내용의 세 번째 발의안 역시 69.80%의 높은 지지율로 통과됐다.
마지막 주민투표 발의안은 뉴욕시정부가 실질 생활비를 측정해 이를 매년 보고토록 하는 것으로 81.03%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주민투표 발의안은 즉시 시행된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