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중간선거’ 뉴욕·뉴저지 각 투표소서 일제히 실시
▶ 앤디 김·론 김·그레이스 이 등 연방하원 도전

앤디 김, 론 김, 그레이스 이, 폴 김, 스테파니 장
▶ 팰팍시장 선거 한인간 맞대결 결과에 촉각
결전의 날이 밝았다. 수개월간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2022 중간선거’가 마침내 8일 뉴욕과 뉴저지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뉴욕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뉴저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도 이날 유권자들의 선택에 따라 당선과 낙선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우선 이날 선거에서 한인사회의 관심은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의 앤디 김(민주) 의원에 쏠리고 있다.
현재 판세 분석에서 김 의원의 다소 우세로 점쳐지고 있지만, 미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공화당지지 열기 탓에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선거 결과에 한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욕에서는 무엇보다 주하원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후보 2명의 선거 결과가 최대 관심사이다.
바로 뉴욕주하원 40선거구 현역인 민주당 소속 론 김 의원의 6선 달성 여부와 뉴욕주하원 65선거구의 그레이스 이 민주당 후보의 당선 여부이다.
특히 이 후보가 당선될 경우 한인 여성 최초의 뉴욕주하원의원 탄생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는 점에서 한인 유권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뉴저지에서는 한인 후보간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지는 팰리세이즈팍 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팰팍 시장선거는 전체 유권자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한인 유권자의 표심으로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한인 유권자들은 저마다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기대하며 숨을 죽인 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 후보와 장 후보는 선거 하루 전 “유권자들이 꼭 투표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팰팍에서는 제이슨 김 민주당 후보와 원유봉, 우윤구 공화당 후보가 출마한 시의원 선거 결과도 관심사로 꼽힌다.
이 밖에 포트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피터 서(민주), 테너플라이의 대니얼 박(민주) 후보, 클로스터의 최 기드온(민주) 후보, 잉글우드클립스 크리스 김(민주) 등도 이날 출마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민권센터와 시민참여센터 등 비영리단체들은 선거 당일 유권자 투표 참여 활동을 돕는다. 민권센터는 전화(718-460-5600)와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등을 통해 투표에 대한 문의를 안내한다. 시민참여센터는 웹사이트(kace.org)와 유권자 핫라인(347-766-5233) 등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선거안내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