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워볼 잭팟 19억 달러로 껑충

2022-11-07 (월) 07:23:32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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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복권사상 최고 오늘 밤 또 추첨 당첨 확률 2억9천220만분의 1

파워볼 잭팟 19억 달러로 껑충

파워볼

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액 당첨금으로 불어난 ‘파워볼’의 잭팟 규모가 19억 달러로 치솟았다.

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파워볼 추첨에서 잭팟 행운의 주인공은 또 나오지 않았다. 100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2등 당첨자만 뉴욕과 뉴저지 등 12개주에서 16명에 달했다.

지난 8월 3일부터 40회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이에 따라 잭팟 규모도 19억 달러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추첨에서 16억 달러까지 치솟으며 전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던 1등 당첨금 규모가 다시 한번 경신된 것이다.


종전에 기네스북에 올랐던 세계 최고 1등 당첨금은 지난 2016년 1월 파워볼에서 나온 15억8,600만달러로, 당시 세 장의 복권이 당첨됐다. 다음 추첨은 7일 밤에 실시된다.
1등에 당첨되면 19억 달러를 29년에 걸쳐 분할 지급받거나, 일시불로 약 9억2.90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파워볼 복권은 50개 주 중 45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팔린다. 1등 당첨 확률은 약 2억9,220만 분의 1이다. 1등에 당첨되려면 ‘흰색 공’에 해당하는 숫자 1∼69 중 5개와 ‘빨간색 파워볼’ 숫자 1∼26 중 1개 등 6개 숫자가 모두 맞아야 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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