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파워볼 1등 당첨금‘역대 최대’16억달러로 늘어

2022-11-0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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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1등 당첨금‘역대 최대’16억달러로 늘어

뉴욕시민이 4일 잭팟 당첨금이 16억달러까지 치솟은 파워볼 홍보 전광판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미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이 역대 최대인 16억달러로 불어났다.

파워볼 운영업체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현재 1등 당첨금이 16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복권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당첨금이 늘어난 것은 8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39회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까닭이다.


1등 당첨금은 지난 2일까지만 해도 15억달러였는데, 구매자가 늘어나면서 불과 이틀 만에 1억달러가 더 증가했다. 다만 이 금액은 29년에 걸쳐 분할 지급을 받을 때 한하며, 일시불로 지급받을 때는 7억8,40만달러가 된다.

다음 추첨은 미 동부 시간으로 오는 5일 오후 11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첨금은 더 많아질 수 있다.

이 복권은 미국 50개 주 중 45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팔린다.

1등 당첨 확률은 약 2억9,220만 분의 1이다.
미국 복권 역사상 1등 당첨금 역대 최고액은 2016년 1월 13일 파워볼에서 나온 15억8,640억달러였다. 당시 1등 당첨 복권이 3장 나온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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