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들 뉴욕 주지사 선거지원 적극

2022-11-05 (토) 12:00: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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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부통령·힐러리 전 국무장관 등 호쿨주지사 유세장 찾아 지지 호소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들  뉴욕 주지사 선거지원 적극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뉴욕 주지사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뉴욕을 찾은 카멀라 해리스(맨 왼쪽) 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민주당 후보인 캐시 호쿨(가운데) 현 주지사의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민주당 거물급 정치인들이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뉴욕 주지사 선거지원에 나섰다.

3일 뉴욕을 방문한 해리스 부통령과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뉴욕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캐시 호쿨 현 주지사와 주검찰총장 선거에 출마한 레티샤 제임스 현 검찰총장 등 민주당 여성 정치인들과 함께 맨하탄 소재 바너드 칼리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낙태권 수호, 총기규제 강화, 증오범죄 퇴출에 대한 민주당 후보들의 단호한 입장을 재차 천명하며 공화당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호쿨 주지사는 뉴욕 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라며 유권자 특히 젊은 여성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도 11월8일 본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뉴욕 용커스를 방문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호쿨 후보를 포함해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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