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려한 무대·호화 출연진…성대히 막올린다

2022-11-01 (화) 0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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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뉴욕대한민국음악제, 13일 프라미스교회

▶ 박동명 총지휘,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김·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

화려한 무대·호화 출연진…성대히 막올린다

지휘자 박동명, 리차드 젤러, 칼튼 모, 민한별, 이준희

▶ 연합합창단 협연…‘한국 환상곡’·‘겨레의 노래’등 다채로운 곡 연주

미주한인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1회 뉴욕대한민국음악제가 오는 13일 오후 7시 퀸즈 플러싱에 있는 프라미스교회(130-30 31st Avenue, Flushing NY 11354)에서 화려한 무대와 호화 출연진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음악제재단(이사장 김영덕)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총회장 김남수 목사) 및 뉴욕지회(회장 남태현 장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음악제는 새로 개조된 연단과 초대형 LED 스크린에 확장된 무대, 아름답게 방음된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애국가를 작곡한 지휘자 안익태 선생의 대서사시 ‘한국 환상곡’(korea fantasy)과 뉴욕의 곽상희 여류시인의 통일 염원이 가슴 깊이 사무치는 시를 바탕으로 한 작곡가 김동진의 생애 마지막 곡 ‘겨레의 노래‘(아리아), 헨델의 ‘위로하라 내 백성을’ ‘선구자’ ‘명곡 아리아’ ‘그리운 금강산’ 등을 비롯해 세계적 권위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인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김이 들려주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스코틀랜드 환상곡’(Scot tish Fantasy) 등 다채로운 곡이 연주된다.

또한 세계 최고의 오페라를 자랑하는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가수 바리톤 리차드 젤러, 테너 칼튼 모와 파파로티 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민한별, 바리톤 이준희가 함께 하며 박동명 전 LA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70명의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170명의 연합합창단을 총지휘한다.

주최측은 고달픈 이민생활과 팬데믹으로 지친 한인들의 심신을 깊은 감동으로 달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718-539-5700(황일봉), 201-787-1422(장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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