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 한국일보 특별후원
▶ 내달 5일 가두모금 캠페인, 터키 2500마리·쌀2000포대 목표

8일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의 전상복(왼쪽)·전재현(오른쪽) 공동회장이 지난해 결산 보고 및 올해 사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지난 36년간 불우이웃들에게 터키와 쌀을 전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선물한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은 8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하남숯불갈비 식당에서 회견을 갖고 2022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재단은 올해에도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진행되는 제36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터키 2,500마리, 쌀 1,700~2,000포대를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 쌀과 터키 나눔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각 기관과 개인 기부자에게 후원을 받고 있다. 다음달 5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 등지에서 가두 모금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쌀과 터키 전달식은 뉴저지의 경우 11월10일 잉글우드 소재 세인트폴 교회에서, 뉴욕은 11월 15일에 맨하탄, 11월 17일에는 퀸즈 플러싱 등지에서 열린다.
매년 재단으로부터 터키를 기부받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비영리기관 시티하베스트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재단으로부터 총 5만 6,254마리의 터키를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배고픔에 허덕이는 이들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모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에 함께하는 한인사회의 온정이 더 커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개인 및 단체에서 후원을 원할 경우 수표 수신인 란에 ‘FTKAF Corp.’라고 적어 재단 사무실 주소(100 Old Palisade Rd. Unit L4, Fort Lee, NJ 07024)로 우편을 통해 발송하면 된다.
한편 재단이 이날 발표한 2021년 회계 결산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총수입은 3만6,034달러, 총지출은 3만4,710달러였다.
문의 201-592-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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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