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하나, 임주환이 과거 회상을 통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4회에서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이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같은 가짜 연애를 시작,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8일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공개한 스틸 속 김태주와 이상준은 카페 데이트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정한 올림머리에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태주는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 깔끔한 슈트핏의 이상준은 김태주를 바라보며 황당하다는 듯한 표정이다.
김태주는 카페에서 이상준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의도치 않게 그의 질투심을 유발한다고. 이후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던 두 사람은 달달한 순간을 드러내다가도 금세 티격태격하기 시작, 둘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과 이상준이 질투를 느낀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태주와 상준이 커플 같은 달달한 모습과 함께 친구같이 티격태격한 모습도 유지하는 등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주목하며 시청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