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양한 언어로 찬양…다민족 선교에 관심을

2022-10-07 (금) 10:23:08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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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9차 다민족 선교대회’

▶ 16일 뉴욕센트럴교회… 주 강사에 김재열 목사

다양한 언어로 찬양…다민족 선교에 관심을

오는 16일 열리는 제9차 다민족 선교대회 홍보차 6일 본보를 방문한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의 이주수(왼쪽부터) 총무, 황규복 회장, 송정훈 행사준비위원장.

▶ 8일 원로 목회자 초청 ‘목회자 감사의 날’ 행사도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웃들과 화합하며 전도할 수 있는 다민족 선교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가 오는 16일 오후 5시 롱아일랜드 올드웨스트버리에 있는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에서 ‘제9차 다민족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홍보차 6일 본보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다양한 언어로 경배와 찬양을 올리며 화합하는 동시에 복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다민족 선교에 대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회장 황규복 장로는 “장로연합회는 다민족의 도시인 뉴욕 땅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정기 조찬기도회와 함께 매년 다민족 선교대회를 열고 있다”며 “선교에 관심있는 교인들이 이번 행사를 많이 알리고 대거 참석하며 선교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에는 뉴욕 일원 중국, 스페인, 러시아 교회 5곳을 비롯해 뉴욕실버선교회, 프라미스교회 국악찬양팀, 뉴욕장로성가단, 필그림선교무용단 등이 함께 참가해 찬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주강사로는 김재열 뉴욕센트럴교회 담임목사가 나서 선교에 대해 말씀을 전한다.

장로연합회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찬양팀에 매년 선교 후원금도 지원하고 있다. 총무 이주수 장로는 “대회 개최에 필요한 모든 예산은 후원금으로 조성된다. 전도나 해외 선교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재정 후원으로 한인들이 얼마든지 동참해 힘을 보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민족 선교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한편 장로연합회는 이에 앞서 오는 8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 원로 목회자 초청 ‘목회자 감사의 날’ 행사를 연다.

△대회 장소 154 Old Westbury Rd. Old Westbury, NY 11568
△문의 917-204-9879, 917-921-331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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