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리치몬드 수도본관 터져 싱크홀
2022-10-06 (목)
<사진 SF소방국>
샌프란시스코 리치몬드 지역에 수도본관(water main)이 터지면서 대형 싱크홀이 생기고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터진 수도를 따라 있는 일부 집들에서는 홍수사태로 집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SF소방국은 풀톤 스트릿과 25가에서 수도본관이 파열돼 터졌으며 주택 5채와 다가구 거주 건물 1채가 홍수사태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SF뮤니가 27가에서 35가까지의 5R 풀톤 래피드 버스를 노선을 변경해 교통 정체도 이어졌다. 사진속 대형 싱크홀이 생기면서 도로가 조각나있고, 이를 소방대원들이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