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조승연)가 아이유 소속사에 새 둥지를 튼다.
5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 취재 결과 우즈는 이달 19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종료 후 ED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새 출발에 나선다.
앞서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우즈와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신세경이 소속돼 있다. 그간 음반 제작과 공연 기획 및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했으며, 신세경 영입 후 한층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 지난 2018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으로도 활동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