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부터 뉴저지 가스 요금 인상

2022-10-01 (토) 12:00:0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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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업체 따라 월 평균 21~31달러씩

▶ PSE&G, 25% 월 25.77달러 올라

1일부터 뉴저지 가스요금이 인상됐다.
뉴저지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BPU)에 따르면 이날부터 뉴저지 가스 공급업체에 따라 월 평균 21~31달러씩 요금이 오른다.

한인 고객이 가장 많은 PSE&G의 경우 가정용 가스 요금이 월 평균 25.77달러 오른다. 인상률은 25%에 달한다. 연간으로는 평균 150달러를 더 부담해야 한다.
뉴저지내츄럴가스는 인상률 16%로 월 평균 21.56달러가 오른다. 연 평균 인상액은 258달러다.

이 외에 엘리자베스가스는 인상률 23%로 월 평균 25.33달러, 연 평균 303달러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 사우스저지가스는 인상률 19%로 월 평균 31.49달러, 연 평균 377달러가 오른다.

가스 요금 인상은 지난달 초 BPU가 천연가스 요금 인상안을 승인하면서 이뤄졌다.<본보 9월8일자 A1면 보도> 전 세계적인 가스 공급난 등으로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뉴저지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연간 수백 달러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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