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수정씨, 재외동포문학상 단편소설 부문 ‘대상’

2022-09-29 (목) 08: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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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자 삶 그린 ‘타이거 마스크’ 출품, 총 43개국서 802편 응모

뉴저지 거주 이수정(55·사진)씨가 2022년도 재외동포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수정씨는 지난 4월22일부터 6월20일까지 전 세계에 걸쳐 총 43개국에서 802편의 작품이 응모한 올해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에 뉴욕을 배경으로 이민자 가족의 삶을 그린 단편소설 ‘타이거 마스크’를 출품, 단편부문 대상에 당선돼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다수의 작품이 응모됐을 뿐만 아니라 재외동포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매년 주최,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으며 시상식은 연말 각국 재외공관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재외동포재단 자료실(research.korean.net)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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