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과전문의 이상원 박사 ‘뇌졸중에 걸린 사랑하는 아내…’출간 총 240여쪽 분량 수록

‘뇌졸중에 걸린 사랑하는 아내…’출간
커네티컷 출신 소아과전문의 이상원 박사가 뇌졸중 관련 저서 ‘뇌졸중에 걸린 사랑하는 아내를 돌보면서’를 최근 출간했다.
총 240여쪽 분량의 이 책은 뇌졸중의 정의, 인간 신경계 해부도, 뇌졸중의 원인과 분류, 뇌졸중의 역학, 뇌졸중 발생 위험성 인자, 뇌졸중의 증상 및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박사는 50여 년간 결혼생활을 함께한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에 걸려 병원 입원 후 치료 및 투병하는 과정에서 간병하는 경험을 한인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자 책을 펴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아내를 간병하며 미국에서 매년 100만명이 뇌졸중에 걸리고 있으며 한 명의 뇌졸중 생존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1주일 치료비에 1만2,000달러가 필요한 사실을 알게됐다”며 “소아과 전문의로서, 일반의로서, 남편으로서, 친구로서, 뇌졸중 생존 회복자 가족으로서, 뇌졸중에 걸린 아내를 진료, 회복재활 치료 및 간병하면서 얻은 뇌졸중에 대한 정의와 그 역학, 증상, 진단, 치료 등에 관해 미주지역 한인들을 비롯해 한국과 전 세계 8천만 한인들에게 자세히 알려주고 싶었다”고 집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박사는 지난 20년간 양육 및 소아질병 정보 등을 공유하는 자신의 웹사이트(www.koreapediatrics.com)를 함께 운영하면서 다양한 의료 상담을 전 세계 한인 부모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