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로판 가스 배송 지연 걱정 안해도 된다

2022-09-28 (수) 08:21:19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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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단일 공급업체외 다른 가스 주문 가능

▶ 주의회 법안 주지사 서명만 남아

뉴욕주에서 프로판 가스를 이용해 겨울 난방을 하는 가정들은 더 이상 가스배달 지연을 이유로 추위에 떨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뉴욕주상하원은 올해 초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각각 통과시키고, 주지사 사무실로 송부한 상태이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프로판 가스의 긴급 수요 발생시, 기존 공급업체와 상관없이 필요한 프로판 가스를 즉각 공급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프로판 가스탱크는 재주문시 반드시 기존 공급업체만 이용하도록 제한돼 있다.

하지만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할 경우, 프로판 가스탱크 공급업체를 임의로 교체할 수 없게 한 기존 프로판 가스공급 방식이 바뀌게 된다.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공급량 부족 혹은 주문폭주 등을 이유로 배달이 지연될 경우, 소비자들은 기존 공급업체 외 다른 업체에 프로판 가스를 주문, 즉시 배달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안젤로 산타바바라 주하원의원은 “매년 겨울마다 프로판 가스 배송 지연으로 추위에 떨며 기다려야 했다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며 주지사의 조속한 법안 서명을 촉구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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