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과 본국 한식진흥원의 주관으로 다솜한국학교에서 열린 한식의날 행사에서 4~9학년 학생들이 만두를 직접 빚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서 방문한 황정아 한식전문 강사(Tasty K 대표) 진행으로 만두를 동그라미, 세모, 뒷면 주름, 주머니, 잎사귀 등 다양한 모양으로 빚었으며, 만두를 찌는 동안 절기 음식에 관해서도 배웠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만두를 친구들과 함께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선물로는 간편식으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밀키트를 받았다.